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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평냉"이 뭐길래?🍜 부산 미쉐린 맛집 ⑰

노필터쏭 2025. 9. 2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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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평냉은 2025 미쉐린 가이드 부산판에 **빕 구르망(Bib Gourmand)**으로 선정된 냉면 전문점입니다. 

 

이름의 유래가 재미있는데, 원래 ‘딱 100일만 운영하는 냉면집’으로 시작해 화제가 됐던 가게가 정식으로 가게를 열면서

‘백일(뛰어날 백 + 편안할 일)’ + ‘평냉’을 합쳐 백일평냉이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냉면 맛에 대한 확신이 분명하다”는 철학 아래, 전국의 평양냉면을 찾아다니며 연구한 끝에

자신만의 레시피로 재창조한 국물을 선보인다는 소개도 나와 있어요.

 

예약은 안 되고, 신용카드 가능. 

 

이제부터 내부 분위기, 메뉴, 맛 포인트, 팁 등을 같이 보시죠.


 🏠 위치 & 분위기 & 외관

 

주소는 부산 수영구 남천바다로 10번길 29

 

 

가게는 남천동 쪽, 바닷가 가까운 동네 골목 안에 숨어 있어요.

마치 “한 바람 부는 여름날, 바다 바람 타고 들어가는 냉면집” 같은 느낌이라, 위치 찾는 재미도 있음.

 

인스타그램에도 “꾸밈없던 1세대 냉면집들의 방향성을 지향”이라는 슬로건이 보이는데,

과장 없는 정직한 느낌을 강조하는 분위기예요. 

 

외관이 화려한 간판보다는 단정한 노란 간판 혹은 적당히 눈에 띄는 간판 + 입구 디자인. 

 

내부는 크게 넓지 않으며, 테이블 중심 구조라는 후기가 많고,

실내 소음이 크지 않아서 냉면 맛에 집중하기 좋은 환경입니다.

 

주차는 따로 넉넉하진 않다는 후기 많고, 인근 공영주차장이나 골목 주차 쪽을 활용해야 한다는 합니다.


 🧾 메뉴 & 구성

 

백일평냉은 메뉴 구성이 심플하면서도 집중된 느낌이 강해요.

  • 평양냉면 — 대표 메뉴. 맑은 국물 + 메밀면 구성. 블로그 후기에선 13,000원 수준. 
  • 비빔냉면 — 여름철엔 비빔 스타일도 같이 제공됨 (이북식 비빔냉면 계열)
  • 수육 (소 / 대) — 냉면과 세트로 많이 시켜 먹어요.
  • 이북만두 — 냉면과 같이 곁들이는 조합 인기 메뉴.
  • 계절 메뉴 혹은 가게 여건 따라 온면이 제공되는 경우도 있음. (겨울철 한정형 메뉴)
  • 메뉴판엔 간소하게 구성되어 있는데, 메뉴 선택지 적은 대신 각 메뉴의 완성도가 높습니다.
  •  


 🍜 맛의 포인트 & 감상

 

🧊 국물 & 면

  • 국물은 “맑고 은은한 깊이감”이 특징이라는 평이 많아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소고기 육향이 살짝 느껴지고, 깔끔한 여운이 남는 느낌. 
  • 면은 메밀 느낌 있는 면발 + 적당한 탄력 있어서 퍼지지 않고 국물과의 조화 잘 맞게 삶음.
  • 육수 한 모금 마셨을 때, “섬세하면서도 균형 잡힌 감칠맛이 코끝에 남는다”는 표현이 블로그 후기에 나오는 경우도 있고요.

🥩 고명 & 조합

  • 고명으로 얇게 썬 수육 조각, 삶은 달걀 반쪽, 무절임, 김가루 등이 적절히 배치됨.
  • 수육은 부드럽고 잡내 없음이 강조되는 편이에요. 냉면과 함께 먹었을 때 조화 잘 이루어지고요.
  • 만두는 적당히 부드럽고 곁들임으로 괜찮다는 평가.
  • 양념(식초, 겨자 등)은 별도로 제공되거나 요청 가능하다 함.


 💡 팁 & 주의사항

 

 

  • 점심 시간 피크(12시 ~ 13시)나 여름철엔 웨이팅이 꽤 있고, 수육이나 만두 품절 가능성 있음
  • 메뉴가 단순하니 냉면 + 수육 조합으로 주문하는 게 일종의 정석 조합
  • 예약 안 되는 곳이니 오픈 직후 또는 식사 피크 전후 시간을 노리는 게 좋아요
  • 주차가 여유롭지 않으니 대중교통이나 인근 공영 주차장 활용 추천
  • 온면 같은 계절 메뉴는 계절 따라 바뀔 수 있으니 방문 전에 확인하면 좋아요.


 🎯 총평 & 추천 이유

 

백일평냉은 “부산에서 제대로 된 평양냉면 한 그릇”을 찾는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에요.


미쉐린 빕 구르망 선정이라는 타이틀도 있지만,

그 이상으로 냉면 본질에 집중한 정직한 맛 덕분에 맛집 탐방 시리즈로 손색 없습니다.

 

“입 안이 헹궈지는 듯한 국물 + 얇고 고소한 면 + 부드러운 수육”

이 조합을 부산에서 제대로 느끼고 싶다면, 백일평냉은 강력 후보입니다.


이제 선선해 졌지만, 마지막 더위 잡는 한 그릇, 혹은 깔끔하게 한 끼 해결하고 싶은 날 여기 한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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